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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구월동 예술회관역 엄청난 맛집 "첫술"
    인터넷 2020. 7. 3. 14:02

    2020.5

     

    아.. 이곳은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았다

    왜냐하면 나 혼자 알고싶었기 때문

    하지만 서비스를 워낙 주셔서 서비스 시리즈를 올려본다

     

    메뉴판은 못찎었다 . 

     

    여름에 나오는 기본 찬 
    칼칼하니 죽인다
    무심코 김치전을 툭 올려놓고 돌아가신다
    와 불보소 진짜 뭐구워도 맛있는 불처럼 보인다 

     

    소금 꼼장어를 시켰다.

    사진 못찍음 ㅜ 꼼장어 초벌 시간이 걸리신다고

    똥집 구워서 소주 드시라고 1차서비스 주셨다.

     

    똥집-> 꼼장어 2인분 둘이서 먹고 난 후  친구한명이 뒤늦게 합휴해서 막창1인분추가했다

     

    아니 1인분맞음? 불판위에 먹을만큼 올리고 남은 접시를 찎었다 .

    뭔가 당황스럽게 많아보임

    불판위에 올렸던 막창과 아껴먹는중인 꼼장어

     

    막창까지 먹고 내가 좋아하는 껍데기를 먹기위해 시켰는데 

    앵? 갑자기 조개랑 드시라며 2차 서비스 등장..;;

     

    늦게 온 친구가 서비스 똥집을 못먹어서 사장님 하나주세요~ 
    소주는 늘어나고 ,, 똥집과 껍데기가 고갈되었지만 한병 더 먹고싶은마음에 한병 더주세요~ 했다
    앵? 사장님이 안주가없네? 하더니 소고기 몇점을 툭 두고 사라지셨다 서비스 

    이곳은 집과 거리가있어

    자주는 못가지만 분기마다 방문하는 편이다 

    생닭똥찝을 처음먹어본곳이기도 하고 서비스마인드가 너무 좋으셔서 기분좋게 먹고 갈수있는 곳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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